‘세컨 하우스’ 차예련, 남편 주상욱의 강진 세컨 하우스 등장

하경헌 기자 2022. 12. 21.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차예련 주요장면. 사진 KBS



배우 차예련이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주상욱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어 낚시해온 고기를 키우고 싶다”며 강태공다운 ‘연못 로망’을 드러냈다. 앞서 “대체 힐링은 언제 하냐”며 끝없는 공사에 혀를 내둘렀던 주상욱은 오랜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삽을 들고 의욕을 다진다.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마을에서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등장해, 직접 공수해온 방한 몸빼바지를 공개해 주상욱과 커플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연못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삽을 들고 꽁꽁 언 마당을 파내며 투혼을 불사른다. 이때 차예련이 등장한다.

주상욱은 아내의 등장에 “마누라가 여기 왜 왔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차예련은 “아침에 자는 척하느라 진짜 힘들었다”며 강진 방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한다.

차예련의 방문에 주상욱은 “여기 바닥 내가 다 깔았다”며 폭풍 자랑에 나선다. 집을 구경하던 차예련은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곳이 너무 좋다. 귀촌해서 살고 싶다”며 따뜻한 온돌에 누워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를 찾은 차예련의 모습은 22일 오후 8시30분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