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프로듀싱에 성시경 가창…'아픈 나를' 27일 공개

김현식 2022. 12.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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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21일 나얼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성시경이 가창한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아픈 나를'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발라드 신곡을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가창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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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성시경이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21일 나얼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성시경이 가창한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아픈 나를’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발라드 신곡을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가창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인넥스트트렌드는 성시경과 태연의 참여 사실을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LILAC) 수록곡 ‘봄 안녕 봄’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음원 ‘나를 아는 사람’ 작곡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아픈 나를’은 이별 주제 발라드곡이다. 인넥스트트렌드는 “나얼표 발라드와 성시경의 명품 보이스가 만나 어떤 시너지가 났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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