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기재부 업무보고 받아…대국민 보고 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첫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통령이 부처 장관들을 독대했던 지난 7월 취임 첫 업무보고와 달리, 정부 당국자들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 일반 국민도 참석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석열 정부 2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계획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겠다는 게 대통령실 구상이다.
한편 신년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 4개 위원회, 국세청 등 청 단위 일부 기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권 2년차 내년도 업무계획 직접 설명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첫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통령이 부처 장관들을 독대했던 지난 7월 취임 첫 업무보고와 달리, 정부 당국자들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 일반 국민도 참석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석열 정부 2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계획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겠다는 게 대통령실 구상이다.
한편 신년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 4개 위원회, 국세청 등 청 단위 일부 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업무보고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1년 월급 모아야 수도권서 내집 마련..1년새 2.1년 늘어
- '재벌집 막내아들'은 삼성·현대家 이야기?…실제 대기업 일가의 삶은
- [단독]러시앤캐시, 내달 대부업 철수 시작...2024년 6월 완료
- 쓰레기봉투에 5살 아이를… 두 얼굴의 사회복지사, 법원 판단은
-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부인…SNS 비밀 계정은 장희령
- 이재명 “겨울이 온다”… 김종민 “지금 날씨 추운 게 문제?”
- '계곡살인' 이은해 딸 입양 무효 소송…오늘 첫 재판
- 동생 수장시킨 그 사람..오빠의 내연녀였다
- 하필 출근시간 전후로 대설…경기북부 15㎝ 이상[오늘날씨]
- "확진인데 대면평가라니"…대학가 시험 '코로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