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임영웅 등장…'불타는 트롯맨' 8.3% 출발

최지윤 기자 2022. 12. 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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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이 대박 조짐을 보였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불타는 트롯맨 1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 2부는 8.3%를 찍었다.

'미스·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TV조선 퇴사 후 선보이는 오디션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52회 1부는 4.0%, 2부는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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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이 대박 조짐을 보였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불타는 트롯맨 1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 2부는 8.3%를 찍었다. 1회 평균 시청률은 6.5%다.

'미스·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TV조선 퇴사 후 선보이는 오디션이다. 이날 방송에선 참가자 100명의 예심이 그려졌다. 특히 51번 안율은 '리틀 임영웅' '강동원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2010년생인 안율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고, 심사위원 13명 전원 버튼을 눌러 본선에 진출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52회 1부는 4.0%, 2부는 3.4%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3.7%다.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게스트와 함께 펼치는 노래 대결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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