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강도 침입에 아찔…크리스마스 트리 노렸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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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 임시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BBC는 12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집에 잠입한 여성이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드 니로 대변인은 배우에게 큰 문제가 없으며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이 집이 로버트 드 니로의 집인지 몰랐다고 진술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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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로버트 드 니로 임시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BBC는 12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집에 잠입한 여성이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30세 여성 A씨가 19일 새벽 지하 통로를 통해 자택에 무단 침입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있는 선물을 훔치려다 붙잡혔다고 밝혔다.
로버트 드 니로 대변인은 배우에게 큰 문제가 없으며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해당 저택은 그가 임시로 임대하고 있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가 이 집이 로버트 드 니로의 집인지 몰랐다고 진술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또 A씨는 이미 여러 차례의 강도 혐의로 체포된 전과가 있으며 올해에만 최소 6건의 사건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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