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최초 6회 출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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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부터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레전드 호르헤 발다노는 메시의 월드컵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발다노는 "월드컵 전에 그를 만났다. 메시는 카메라 앞에서 나에게 아직 월드컵에 6번 출전한 선수는 없으며,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게 되면 4년 뒤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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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시는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부터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라스트 댄스’를 선언한 것. 아르헨티나 동료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36년 만 월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를 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확정한 뒤 인터뷰에서 “월드컵에서 여정을 결승에서 마쳐 매우 기쁘다. 정말로 매우 만족스럽다. 이번 월드컵에서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마지막임을 암시했다.
메시는 2006 남아공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에 5번 참가했다. 26경기를 뛰며 최다 출장 기록도 다시 썼다. 이번 대회에서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골을 넣으며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득점한 선수도 됐다. 본선 통산 13골로 이 부문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누구도 이루지 못한 공격포인트 20개(13골8도움)를 돌파했다. 파울로 말디니가 보유한 월드컵 최장 시간 출전(2216분) 기록도 새롭게 작성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레전드 호르헤 발다노는 메시의 월드컵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발다노는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프’를 통해 메시와 인터뷰 했다. 발다노는 “월드컵 전에 그를 만났다. 메시는 카메라 앞에서 나에게 아직 월드컵에 6번 출전한 선수는 없으며,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게 되면 4년 뒤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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