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반자율 주행→교통 사고 위기 “머스크 번호를 모르네”(이봉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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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이 반자율 주행 모드로 차를 몰았다.
12월 20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제사 지내러 가다 제사 받을 뻔... 테슬라 자율주행켜고 고향 거창으로 시제 지내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봉원은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나섰다.
이봉원은 고속도로에서 반자율 주행 모드로 원활히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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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봉원이 반자율 주행 모드로 차를 몰았다.
12월 20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제사 지내러 가다 제사 받을 뻔... 테슬라 자율주행켜고 고향 거창으로 시제 지내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봉원은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나섰다. 고향인 거창에서 지내는 시제에 참석하기 위해 애마를 타고 나선 것.
그는 "풀 셀프 드라이빙을 이용해서 가보도록 하겠다"라며 자율주행 모드 사용을 예고했다. 이후 고속도로에 진입해 반자율 주행을 시작했다. 차량은 스스로 차선을 변경했다.
이봉원은 "차선을 변경할 땐 핸들을 잡으라고 한다. FSD의 가장 큰 장점은 차가 안 막히는 쪽으로 들어가는 건데 버스전용차로 시간은 엄수해야 한다. 좀 있으면 또 들어간다고 깜빡이를 켤 거다. 그때는 내가 "안 돼 벌금이야"라며 컷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1차선 금지 옵션을 걸어놓을 순 없냐"는 질문에 "그건 없다. 머스크한테 얘기해 봐야 할 것 같다.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번호를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봉원은 고속도로에서 반자율 주행 모드로 원활히 운전했다. 하지만 시골길 급커브 구간에서는 위기를 맞이했다.
이봉원이 빨리 핸들 안 잡았으면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이봉원은 "핸들 안 잡았으면 큰일날 뻔했다"라며 "역시 난코스는 사람이 하는 걸로"라고 했다.
이후 이봉원은 "FDS를 켜놓고 왔는데 중간에 많이 꺼졌다. 급커브길은 잘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는 경험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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