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양주 백석 소사고개∼말머리고개 2.4㎞ 구간 통제 중

유영규 기자 2022. 12. 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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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경기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사고에 대비해 양주시 백석읍 소사고개∼말머리고개 2.4㎞ 구간이 오전 6시부터 통제 중입니다.

오전 7시 현재 양주지역에는 4.5㎝의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인원을 총동원해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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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경기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사고에 대비해 양주시 백석읍 소사고개∼말머리고개 2.4㎞ 구간이 오전 6시부터 통제 중입니다.

오전 7시 현재 양주지역에는 4.5㎝의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4도 정도로 크게 내려가지는 않아 아직 도로 결빙이 나타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인원을 총동원해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동부 5∼10㎝(경기북부 많은 곳 15㎝ 이상), 경기남부 2∼8㎝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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