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복귀'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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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강소휘 선수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소휘의 진가는 첫 세트부터 발휘됐는데요, 25대 25 동점에서 강타와 재치있는 연타로 2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GS칼텍스는 2세트도 따냈지만 이후 김연경을 내세운 흥국생명의 반격에 밀려 3, 4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9점이나 올렸지만 5연승 뒤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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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강소휘 선수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소휘의 진가는 첫 세트부터 발휘됐는데요, 25대 25 동점에서 강타와 재치있는 연타로 2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GS칼텍스는 2세트도 따냈지만 이후 김연경을 내세운 흥국생명의 반격에 밀려 3, 4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2대 2에서 모마가 강력한 서브로 2점을 따냈고, 8대 4로 앞선 상황에서 강소휘가 세 번의 스파이크를 잇달아 성공시켜 쐐기를 박았습니다.
강소휘는 22득점으로 팀의 3대 2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9점이나 올렸지만 5연승 뒤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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