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0만 명’ 메시의 SNS ‘좋아요’, 세계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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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의 SNS 게시물의 '좋아요' 수가 역대 최고를 넘어섰다.
메시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직후 자신의 SNS에 월드컵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
한편, 메시는 월드컵 우승 이후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성대한 기념행사를 갖는 등 선수 인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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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것을 이룬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의 SNS 게시물의 ‘좋아요’ 수가 역대 최고를 넘어섰다.
메시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직후 자신의 SNS에 월드컵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메시가 월드컵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 월드컵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아르헨티나 선수단이 환호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 게시물은 게시 직후부터 놀라운 반응을 얻었다. 전 세계 축구 팬 뿐 아니라 메시의 월드컵 우승 소식을 접한 수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에 이 게시물은 스포츠 스타의 역대 최고 좋아요 수를 넘겼고, 지금도 계속해 증가하고 있다. 21일 오전 현재 6610만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는 인스타그램 역사상 최다 좋아요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월드 레코드 에그’의 5741만 명을 크게 뛰어넘은 수치다.
메시의 월드컵 우승이 그만큼 축구 팬들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메시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29일 리그를 재개한다. 메시는 이제 곧 프랑스로 돌아가 리그 재개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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