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에 감사원 삼거리~와룡공원 도로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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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정보센터는 21일 서울 지역에 내리고 있는 많은 눈으로 오전 6시15분부터 와룡공원길 감사원 삼거리에서 와룡공원 구간 양 방면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오전 5시40분부터 한 방면이 전면 통제됐던 소파로 남산 삼거리에서 퇴계로 2가까지는 오후 6시48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오전 5시 기준 수도권 적설량은 △서울 0.7㎝ △교동(강화) 3.0㎝ △금곡(인천) 0.8㎝ △남양주 0.7㎝ △과천 0.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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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교통정보센터는 21일 서울 지역에 내리고 있는 많은 눈으로 오전 6시15분부터 와룡공원길 감사원 삼거리에서 와룡공원 구간 양 방면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오전 5시40분부터 한 방면이 전면 통제됐던 소파로 남산 삼거리에서 퇴계로 2가까지는 오후 6시48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에는 이날 오전 4시50분을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오전 5시 기준 수도권 적설량은 △서울 0.7㎝ △교동(강화) 3.0㎝ △금곡(인천) 0.8㎝ △남양주 0.7㎝ △과천 0.7㎝ 이다. 제주도는 △삼각봉(산지) 1.5㎝ 이다.
눈 또는 비는 오후 3시쯤부터 차차 그치지만 강원과 충북,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는 자정까지 계속될 수 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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