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료 공개..11기 영철, 100만원 기부 "한 턱 냈다"

안윤지 기자 2022. 12. 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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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진 11기 영철(가명)이 출연료를 기부했다.

영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1기 영철입니다. 11기로 지낸 8주는 스스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론 쓴소리도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나는 솔로 11기 영철. 우리 11기 악플 그만, 악성 아플러 그만. 마음을 넉넉하게"란 말을 해시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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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출연진 11기 영철(가명)이 출연료를 기부했다.

영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1기 영철입니다. 11기로 지낸 8주는 스스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론 쓴소리도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내일이면 12기가 옵니다. 애청자로서 너무 기대되는 기수입니다. 용기를 내어 출연한 12기분들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이제 퇴장하는 11기에게 악플보단 응원으로 쿨하게 보내주셔요"라며 "그런의미에서 출연료 전액 한턱 내고 떠납니다.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셔요!"라고 전했다.

또한 "나는 솔로 11기 영철. 우리 11기 악플 그만, 악성 아플러 그만. 마음을 넉넉하게"란 말을 해시태그했다.

사진 속 영철은 100만원을 기부했다는 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한다. "출연료 전액 기부"했다고 밝힌 만큼, 기부 액수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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