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8.3%…‘불타는 트롯맨’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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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문을 연 MBN 새 트로트 오디션 예능 '불타는 트롯맨'(기획 서혜진)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20일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1부 4.689%에 이어 2부가 8.3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기존 MBN 예능 프로그램의 2배가 넘는 수치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독립 제작사를 설립한 후 "뉴 트롯맨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서혜진 PD표(標) 콘텐츠가 또 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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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문을 연 MBN 새 트로트 오디션 예능 ‘불타는 트롯맨’(기획 서혜진)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20일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1부 4.689%에 이어 2부가 8.3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기존 MBN 예능 프로그램의 2배가 넘는 수치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독립 제작사를 설립한 후 “뉴 트롯맨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서혜진 PD표(標) 콘텐츠가 또 통한 셈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리틀 임영웅’라는 불리는 2010년생 참가자 안율을 비롯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김중연, 임영웅과 이름이 같은 황영웅 등이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타 장르 출신인 뮤지컬 배우 에녹, 신명근, 조주한이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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