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시간외 거래 11% 폭등…매출 17% 성장,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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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의류업체 나이키가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는 폭등세다.
20일(현지시간) 뉴욕시간으로 오후 5시 10분 기준 나이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91% 폭등한 115.50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을 0.16% 상승세로 마감했던 나이키는 장마감 이후 나온 실적 호재에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기 매출과 이익은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고 재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늘었지만 직전 분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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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스포츠 의류업체 나이키가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는 폭등세다.
20일(현지시간) 뉴욕시간으로 오후 5시 10분 기준 나이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91% 폭등한 115.50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을 0.16% 상승세로 마감했던 나이키는 장마감 이후 나온 실적 호재에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기 매출과 이익은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고 재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늘었지만 직전 분기 줄었다. 주당 순익은 85센트로 예상 64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133억2000만달러로 예상 125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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