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성시경·태연 뭉쳤다…‘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박세희 기자 2022. 12. 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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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성시경, 태연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나얼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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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성시경, 태연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나얼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첫 주제는 ‘이별’이며, 프로듀싱을 맡은 나얼을 포함, 성시경, 태연이 가창자로 참여한다.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LILAC(라일락)’의 수록곡 ‘봄 안녕 봄’작곡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MBC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데뷔 프로젝트의 작곡가로 참여해 정상동기(김정민, 이동휘, 정기석·쌈디, 이상이) 팀에 ‘나를 아는 사람(작곡 나얼, 작사 영준)’ 곡을 선물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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