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SNS 월드컵 우승 사진에 '좋아요' 5천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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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SNS에서도 신기록을 세워 화제입니다.

한 외신은 메시가 월드컵 우승 직후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이 하루 만에 5천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아 스포츠 스타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스타가 세운 SNS 최고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호날두가 SNS에 올린 한 명품 광고 사진엔 공교롭게 메시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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