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 찾는 '불타는 트롯맨' 8.3%로 시작…예상대로 불탔다 [MD픽]
2022. 12. 21. 07: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로트 열풍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첫 방송부터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1부는 시청률 4.689%, 2부는 8.32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성적을 거뒀다. 첫 방송부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것.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MC는 방송인 도경완이 맡았고,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으로는 방송인 이지혜, 가수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신유, 박현빈, 이석훈, 김준수, 작곡가 윤명선, 윤일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합류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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