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멕시코, 없어진 가방 확인하다 노트북 도둑맞아”(어서와한국살이)

이해정 2022. 12. 21.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외국인 MC들이 한국 치안에 또 한번 감탄했다.

12월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은 K-전통 해수찜을 체험했다.

해수찜을 즐기던 중 찰리는 "엄마 캐비넷을 열어두고 왔어요"라고 알렸고, 레나는 "괜찮아. 한국에선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휴대전화, 태블릿 PC 다 잃어버렸는데 늘 돌아왔다"고 안심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외국인 MC들이 한국 치안에 또 한번 감탄했다.

12월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은 K-전통 해수찜을 체험했다.

해수찜을 즐기던 중 찰리는 "엄마 캐비넷을 열어두고 왔어요"라고 알렸고, 레나는 "괜찮아. 한국에선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휴대전화, 태블릿 PC 다 잃어버렸는데 늘 돌아왔다"고 안심시켰다.

이에 MC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에서는 카페에서 가방을 바닥에 내려두고 노트북을 켜면 그 사이에 가방이 없어진다. 가방이 없어진 걸 확인하면 노트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틴 하비 역시 "진짜 맞다. 이렇게까지 안전한 나라 없다"고 공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