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멕시코, 없어진 가방 확인하다 노트북 도둑맞아”(어서와한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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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외국인 MC들이 한국 치안에 또 한번 감탄했다.
12월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은 K-전통 해수찜을 체험했다.
해수찜을 즐기던 중 찰리는 "엄마 캐비넷을 열어두고 왔어요"라고 알렸고, 레나는 "괜찮아. 한국에선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휴대전화, 태블릿 PC 다 잃어버렸는데 늘 돌아왔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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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외국인 MC들이 한국 치안에 또 한번 감탄했다.
12월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은 K-전통 해수찜을 체험했다.
해수찜을 즐기던 중 찰리는 "엄마 캐비넷을 열어두고 왔어요"라고 알렸고, 레나는 "괜찮아. 한국에선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휴대전화, 태블릿 PC 다 잃어버렸는데 늘 돌아왔다"고 안심시켰다.
이에 MC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에서는 카페에서 가방을 바닥에 내려두고 노트북을 켜면 그 사이에 가방이 없어진다. 가방이 없어진 걸 확인하면 노트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틴 하비 역시 "진짜 맞다. 이렇게까지 안전한 나라 없다"고 공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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