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호를 읽고[독자의 소리]

2022. 12. 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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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천하게 봐…불평하면 잘려요”
막상 경비직원이 사라지면 생활쓰레기나 재활용
난리 날 것이다. 아파트 주변이 늘 정돈된 건 경비직원분들의 흔적이다._네이버 tpdu****
얼마 전 우리 동 경비분이 바뀌었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분리배출을 엉망으로 하는 주민에게 “그렇게 분리수거 하면 안 됩니다” 한마디 했다고 주민이 관리사무소 찾아가 난리를 쳤다네요._네이버 ace6****
아파트 일을 비롯한 경비업계도 엄밀히 따지면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하고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죽은 사람 머릿수만 적은 것 빼고 말이죠._다음 검은유령

‘윤심쫓기’에 쏠리는 여권, 각자도생 도모하는 야권
협치와 대화는 없군. 국민의 살림은 나날이 팍팍해지는데 맨날 수사와 싸움뿐이니, 국민의 희망은 1도 없다.
_네이버 sdek****
한심한 국회의원들. 이러니까 세대교체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는 거다._네이버 soft****
자기 밥그릇 챙기려 눈치 보는 거겠지. 아니면 검찰이 지켜보고 있으니 겁도 날 것이고._다음 바라미

‘박희영 구청장 지킴이’ 된 용산구의회
참사 직후에는 소나기 피하자는 듯 엎드리는 척하더니 이제 본색을 드러낸다. 의회는 누구를 위해 있는 건지.
_네이버 ykc9****
이 나라에는 올바른 이들이 없는 것 같다.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이들이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스스로 권력의 노예가 됐다._네이버 samz****
정말 어이없다. 소중한 생명이 160명 가까이 희생됐는데 대통령은 행안부 장관을 보호하고, 용산구청장은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용산구의회가 보호한다.
누구 하나 책임지는 놈이 없다._다음 말씀기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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