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어서와 한국살이는’ 단독 MC인 줄 알았는데” 대실망

[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3MC가 공개됐다.

12월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가 3MC로 출연했다.

오프닝에 홀로 등장한 이지혜는 "관종언니가 MBC에 드디어 입성했다. 단독 MC다. 관종언니가 맡은 프로그램은 바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단독 MC면 레드카펫 정도는 깔아줘야 하는데 그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지혜는 녹화장에서 두 명의 MC를 추가로 더 만났고 "단독 MC라 생각하고 왔는데 옆에 같이 하게 되니까"라고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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