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Y-저지, 9년-360M ‘역대 최고 계약’ 공식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정 홈런왕'에 오른 애런 저지(30)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역대 최고 조건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뉴욕 양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저지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저지가 뉴욕 양키스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것.
저지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의 8년-2억 1500만 달러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정 홈런왕’에 오른 애런 저지(30)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역대 최고 조건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뉴욕 양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저지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저지가 뉴욕 양키스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것.
계약 조건은 지난 8일 발표된 9년-3억 6000만 달러. 이는 브라이스 하퍼의 13년-3억 3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조건이다.
이제 저지는 31세가 되는 2023시즌부터 39세가 되는 2031시즌까지 무려 연평균 4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저지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의 8년-2억 1500만 달러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에는 저지의 판단이 틀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저지는 한 시즌 62홈런을 터뜨리며, 불과 몇 달 만에 몸값을 대폭 상승시켰다. 계약 기간 1년과 총액 1억 4500만 달러가 상승한 것이다.
저지는 지난 시즌 157경기에서 타율 0.311와 62홈런 131타점 133득점 177안타, 출루율 0.425 OPS 1.111 등을 기록했다. 홈런을 제외하고도 엄청난 성적이다.
이후 저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자신을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고 MVP로 키워준 뉴욕 양키스 잔류를 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한테 1억 쓴 아내, 말릴 수 없어” 고민 토로 (진격의 언니들)
- ‘비밀의 여자’ 측 “‘음주운전’ 이루 하차” 민폐 배우된 태진아子 [공식입장]
- ‘마약’ 돈스파이크, “손가락 마비” 징역 5년 구형→선처 호소 [종합]
- “황보 같은 女♥”…브라이언, 대표되더니 세컨 하우스 ‘잘 나가네’ (신랑수업)
- 현빈 “♥손예진 조언 따로 無, 득남 축하 감사” (교섭)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