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산가’ 10기 정숙, 또 방송 출연→“망가져 버린 일상” 고백

[뉴스엔 이슬기 기자]

50억 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12월 20일 "다음주 12월 27일 채널S 화요일 진격의언니들 방송에 저 나와요~"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출연 후 망가져 버린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어떤 속 마음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정숙은 '진격의 언니들' 출연진인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헌편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참여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는 50억 자산가라고 밝 화제를 모았다.

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정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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