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천만원대 C사백과 외출 “사람답게 마무리”

이해정 2022. 12. 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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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외출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최희는 12월 20일 개인 SNS에 "진짜 영혼 안드로메다로 살다가 사람답게 마무리하는 2022 12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만나서 일 이야기 말고 속 이야기도 오랜만에 나눠보고 지금도 보고싶은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한가득. 올해는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진짜 쏜살 같이 흘러갔네요"라고 한 해를 돌아봤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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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외출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최희는 12월 20일 개인 SNS에 "진짜 영혼 안드로메다로 살다가 사람답게 마무리하는 2022 12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만나서 일 이야기 말고 속 이야기도 오랜만에 나눠보고 지금도 보고싶은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한가득. 올해는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진짜 쏜살 같이 흘러갔네요"라고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남편 말대로 2022 상반기는 아프고 2022 하반기는 임신해서 참 다이나믹한 한 해를 보냈거든요. 내년엔 보고싶은 사람들 우리 꼭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네이비색 코트에 같은 톤 C사 클래시백을 메고 멋을 낸 모습이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천만원 대로 알려졌다.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 따뜻한 패션이 더해지니 겨울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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