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냉동실인데” 기성용♥한혜진, 따뜻한 괌에서 동안미모 “점점 어려져”

2022. 12. 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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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혜진(41)이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33), 딸 시온(7) 양과의 괌 휴가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은 20일 "#holiday #guam #familytim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따뜻한 괌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시온 양은 부모를 닮은 훤질한 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부부는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20대인줄 알았어요” “왜 점점 어려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김경화는 “혜진아!!! 너무 좋겠다!! 여기 완전 냉동실이야”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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