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서정, 제천시청 입단

박지혁 기자 2022. 12. 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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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20)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20)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여서정은 첫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천시청은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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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20)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여서정(20)이 충북 제천시청 체조팀에 입단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20)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21일 제천시에 따르면, 여서정이 경기도 수원시청 소속에서 내년 1월부터 제천시청으로 옮겨 선수 생활을 갖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여서정은 첫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6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이다. 국내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제천시청은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을 보유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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