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지어진 대통령 별장, 2022년 드라마 ‘재벌집’ 변신 [원픽!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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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송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후 비어 있어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각종 드라마, 영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주지훈과 한효주가 주연한 디즈니+ 드라마 '지배종'이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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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인 정심재라는 곳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인지 아니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세트로 지은 것인지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쏠려 있다.
20일 부산영상위원회와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시장 관사로 1985년 대통령 별장으로 지어진 곳이다. 고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인 이곳은 부지 1만8015m²에 건물 연면적 2437m² 규모에 나무만 2만3000여 그루가 심어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후 비어 있어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각종 드라마, 영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열린 행사장’으로 일부 개방돼 있고, 리모델링 후 완전히 개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주지훈과 한효주가 주연한 디즈니+ 드라마 ‘지배종’이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조정석과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행복의 나라’도 이곳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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