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성형 자리 잡았네…리즈 시절 돌아온 미모 “가방이 미모에 묻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2월 20일 개인 SNS에 "예쁜 가방 선물 받았어요~~ 다시 예쁘게 들고 찍어야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물 받은 가방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상아가 담겼다. 수술 후 완벽하게 자리 잡은 쌍꺼풀이 이상아의 미모를 한층 빛나게 한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왜이렇게 이뽀~~~가방이 안보이는디?" "상아님과 견줄까요" "가방이 미모에 묻히는디요" "상아씨 예전 외모로" "언니 어딘가 모르게 예뻐진것같은 이 분위기^^아름다우십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6월 25일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며 눈썹하거상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이상아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상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