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날씨] 충북 7개 시군 '대설주의보'...오늘(21일) 밤까지 눈 2 ~ 8cm

최병천 2022. 12. 21.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과 세종에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센티미터 내외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주 · 제천 등 충북 7개 시 · 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은 오늘(21일) 밤까지 충북 중북부에 2에서 8cm, 도내 남부 지역에는 1에서 3cm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 · 세종 4도, 충주 2도 등 1도에서 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세종에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센티미터 내외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주 · 제천 등 충북 7개 시 · 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은 오늘(21일) 밤까지 충북 중북부에 2에서 8cm, 도내 남부 지역에는 1에서 3cm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으로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청주 -1도, 충주 -2도, 제천 -5도, 옥천 · 세종 영하 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 · 세종 4도, 충주 2도 등 1도에서 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22일)부터 낮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며 주말까지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