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권총 들고 살벌한 경고 “내년엔 어딜 털어볼까”

이해정 2022. 12. 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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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장윤주는 12월 20일 개인 SNS에 "내년엔 어딜 털어볼까? 당신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장윤주는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톱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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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장윤주는 12월 20일 개인 SNS에 "내년엔 어딜 털어볼까? 당신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두꺼운 점퍼를 입고 대기 중인 장윤주는 소품용 권총을 들고 살벌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진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장윤주는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톱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배우이자 아티스트,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2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출연했다.

지난 6월 24일 오픈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엄마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정승민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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