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산처럼 쌓인 맥주에 깜짝 “좋아한다 했더니 쏴주심”

이해정 2022. 12. 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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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강지영이 뜻밖의 맥주 선물에 놀랐다.

강지영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며칠 전 영지랑 라이브방송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말했더니 냅다 보내줌. 그것도 그냥 보내준 것도 아니고 대포 폭탄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문 앞에 산처럼 쌓인 맥주 옆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좋아하는 맥주에 강지영의 표정에도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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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뜻밖의 맥주 선물에 놀랐다.

강지영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며칠 전 영지랑 라이브방송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말했더니 냅다 보내줌. 그것도 그냥 보내준 것도 아니고 대포 폭탄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문 앞에 산처럼 쌓인 맥주 옆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좋아하는 맥주에 강지영의 표정에도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이를 본 박규리는 "물 대신 맥주만 마신다"고 댓글을 남겼고 니콜도 "난리났네"라며 깜짝 놀랐다.

앞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1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고 2014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7월에는 솔로 앨범 'LUCID DREAM'을 발매했다.

(사진=강지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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