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재혼설 솔솔 ♥영철 질투 왜…이 남자 만나 “심장 두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남자친구 영철(가명)의 질투를 이야기했다.

현숙은 12월 20일 "조세호님... 보고 심장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숙은 조세호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현숙은 "울 오빠 세호자기님께 질투 폭발"이라며 조세호와 함께한 예능 '홍김동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10기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실제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현숙은 파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발레 전공자로서 K팝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영철은 N상호금융에서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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