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두 집 살림 끝내고 새 부엌에서 ♥이규혁 위한 요리 솜씨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담비가 새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짐정리 끝. 낼 플리마켓에서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모습으로 직접 요리하고 있다.

손담비는 "내일 플리마켓을 위해 든든히 먹을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담비는 최근 결혼전 살던 집을 정리하고 새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손담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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