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자식들과 충분한 시간 못보내 죄책감 들어”, 머라이어 캐리 전남편 토로[해외이슈]
2022. 12. 21. 06: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판 ‘복면가왕’ 진행자이자 12번째 아이 출생을 기다리고 있는 닉 캐논(42)이 자식 양육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최근 파라마운트+의 '데이비드 애거스 박사와의 검진' 에피소드에서 “여러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모든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항상 내게 가장 큰 죄책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내가 계속 일을 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살이 빠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캐논은 전 부인 머라이어 캐리(53)와 11살짜리 쌍둥이 모로코와 먼로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머라이어 캐리와 이혼 후 다수의 여성과 만나 모두 11명의 아이를 낳았고, 이제 12번째 아이를 기다리는 중이다.
캐논은 아이들 양육비만 연간 40억원 이상 지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닉 캐논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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