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붕어빵 딸 너무 예뻐져서 고민” 초강력 유전자 공개(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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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붕어빵 딸이 "너무 예뻐져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딸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하다.
이에 이대호는 "딸이 저와 닮아서 너무 좋다"며 "아들은 알아서 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딸이 예뻐져서 불안하다. 딸을 과보호하는 편"이라는 이대호를 향해 박미선은 "너무 딸만 편애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대호는 "엄마가 아들 바라기라서 균형이 잘 맞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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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대호가 붕어빵 딸이 "너무 예뻐져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12월 2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은퇴한 야구선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대호는 딸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하다. 이대호와 똑 닮은 딸의 사진을 본 박미선은 "유전자의 힘이 무섭다"고 했고, 장영란은 "아빠가 딸 닮았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대호는 "딸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반면 둘째인 아들은 이대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이에 이대호는 "딸이 저와 닮아서 너무 좋다"며 "아들은 알아서 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딸이 예뻐져서 불안하다. 딸을 과보호하는 편"이라는 이대호를 향해 박미선은 "너무 딸만 편애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대호는 "엄마가 아들 바라기라서 균형이 잘 맞다"라고 전했다.(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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