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홍진영, 2년만 예능 복귀‥도경완 “우리 처제”(불타는 트롯맨)

배효주 2022. 12.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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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했던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 연예인 판정단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홍진영이 13인의 연예인 판정단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자숙하다 지난 4월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 복귀했다.

예능 프로그램 복귀는 '불타는 트롯맨'이 논란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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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했던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 연예인 판정단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홍진영이 13인의 연예인 판정단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에 앞서 MC를 맡은 도경완은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또 누군가의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은 도경완"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연예인 대표'로 등장한 홍진영을 향해 도경완은 "우리 처제"라며 친근감을 표했고, 홍진영은 "반갑다"고 환한 웃음으로 인사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자숙하다 지난 4월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 복귀했다. 예능 프로그램 복귀는 '불타는 트롯맨'이 논란 후 처음이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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