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우리 아버지도 장윤정 노래 3년간 벨소리 안 해”(트롯맨)

배효주 2022. 12.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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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참가자 김정민은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연예인 판정단 신유를 지목했다.

그 이유로 김정민은 "아버지 전화 벨소리가 3년 가까이 신유의 '잠자는 공주'"라고 말했고, 신유는 "아버님이 음악성이 좋으신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MC 도경완은 "3년을 틀었다는 건 대단한 사랑"이라며 "우리 아버지도 며느리 노래는 3년 동안 안 한다"고 장윤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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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도경완이 "우리 아버지도 장윤정 노래는 3년 동안 벨소리로 안 한다"고 말한 이유는?

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참가자 김정민은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연예인 판정단 신유를 지목했다.

그 이유로 김정민은 "아버지 전화 벨소리가 3년 가까이 신유의 '잠자는 공주'"라고 말했고, 신유는 "아버님이 음악성이 좋으신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MC 도경완은 "3년을 틀었다는 건 대단한 사랑"이라며 "우리 아버지도 며느리 노래는 3년 동안 안 한다"고 장윤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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