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폴란드 이어 루마니아도 K전차·자주포 주목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2022. 12.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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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를 통해 '잭팟'을 터뜨릴 조짐이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동유럽에서 군비 증강이 촉발되면서 루마니아 역시 군사력 증강에 착수했다.

최근 루마니아 매체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방부와 한국은 방산 협력에 나섰다.

앞서 9월 바실레 든쿠 국방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해 '대한민국 방위산업대전'을 관람하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을 찾아 방산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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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K방산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를 통해 '잭팟'을 터뜨릴 조짐이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동유럽에서 군비 증강이 촉발되면서 루마니아 역시 군사력 증강에 착수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올해 루마니아는 국방비 예산을 70억 달러로 증액하고, 그 중 40%인 28억 달러(3조)를 무기구입 예산으로 편성했다.

최근 루마니아 매체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방부와 한국은 방산 협력에 나섰다. 주 내용은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을 도입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9월 바실레 든쿠 국방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해 '대한민국 방위산업대전'을 관람하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을 찾아 방산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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