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선정 2022년 국내 10대 뉴스]⑦월드컵 16강 쾌거…메시의 아르헨티나 우승
우은식 2022. 1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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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는 카타르월드컵 정상에 서며 생애 첫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엔 1978년, 1986년 대회 이후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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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4강 신화를 썼던 2002 한일월드컵 포함하면 통산 세 번째다. 비록 브라질에 져 8강 벽을 넘진 못했지만,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등 강호들을 상대로 값진 결과를 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는 카타르월드컵 정상에 서며 생애 첫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엔 1978년, 1986년 대회 이후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기도 하다. 발동도르를 7차례나 수상한 메시는 소속팀에선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지만 유독 월드컵에서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는데, 2006년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5번 도전 만에 염원하던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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