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80% 저축·투자…"누구나 부자될 수 있다" 2년간 1억 모은 20대

한정수 기자, 김윤희 PD 2022. 1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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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미래를 꿈꾼다면 지금부터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롱언니는 부자가 꿈'을 운영하는 맹소희씨(26)가 한 말이다.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맹씨를 만나 절약과 투자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맹씨는 절약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평생 근로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근로소득이 없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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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남들과 다른 미래를 꿈꾼다면 지금부터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롱언니는 부자가 꿈'을 운영하는 맹소희씨(26)가 한 말이다. 그는 한 때 수입보다 지출이 더 커 1000만원이 넘는 빚을 졌다. 그러다가 악착같이 절약과 투자를 해 2년 만에 1억원을 모았다.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맹씨를 만나 절약과 투자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현재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한 상태다. 총자산은 1억3000만원 남짓. 여전히 버는 돈의 80%를 저축한다.

맹씨는 절약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평생 근로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근로소득이 없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다 보면 위기의 순간이 닥쳐오기 마련인데 그 때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절약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절약과 투자를 하면서 팽팽한 삶을 살다 보면 힘들고 외로울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 맹씨는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그는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남자친구와 주변 사람들이 힘을 많이 준다"고 말했다.

절약,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롱언니는 부자가 꿈'을 운영하고 있는 맹소희씨


특히 이런 사람들과 절약하는 방법이나 투자처 등을 공유하고 각자의 고민을 나누는 일이 잦다고 한다. 그는 "절약과 투자를 열심히 하다 보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며 "그런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맹씨는 마지막으로 누구나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것도 아닌 나도 무일푼에서 여기까지 왔다"며 "모두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같이 경제적 자유를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롱언니의 더 구체적인 절약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김윤희 PD realkim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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