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마요르카, 코파델레이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2. 12. 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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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을 앞섰다.

마요르카는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이룬 에스타디오 갈에서 열린 레알 우니온과의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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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을 앞섰다.

마요르카는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이룬 에스타디오 갈에서 열린 레알 우니온과의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리드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하부리그 팀을 상대하는 경기임에도 주전 선수를 대거 기용했다.

전반 초반 홈팀 레알 우니온이 물러서지 않고 싸웠다. 그러나 전반 20분 마요르카의 선제골이 터졌다. 다니 로드리게스가 상대 박스 인근에서 압박으로 볼을 따낸 후 재빨리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가 몇차례 슈팅을 더 만들어냈지만 번번이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앞섰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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