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선제골' 마요르카, 레알 우니온에 1-0 리드(전반 종료)

박지원 기자 2022. 12. 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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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르카가 다니 로드리게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RCD 마요르카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이룬에 위치한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2022-23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에서 레알 우니온과 전반을 종료했다.

점유율은 마요르카가 가져갔다.

전반 종료 기준, 점유율에서 마요르카가 68%였고 레알 우니온이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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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요르카가 다니 로드리게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RCD 마요르카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이룬에 위치한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2022-23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에서 레알 우니온과 전반을 종료했다.

마요르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 무리키가 투톱에 섰다. 중원은 데갈라레타, 바바, 로드리게스가 책임졌으며 양쪽 윙백은 코스타, 곤살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3백은 나스타시치, 라이요, 발리옌트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그라이프가 꼈다.

점유율은 마요르카가 가져갔다. 하지만 레알 우니온의 역습도 꽤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결정력에서 앞선 건 마요르카였다. 전반 20분 로드리게스의 전방 압박이 성공했다. 곧바로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파 포스트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전반 종료 기준, 점유율에서 마요르카가 68%였고 레알 우니온이 32%였다. 슈팅은 6개씩 기록했다.

사진= 마요르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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