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여의도 호텔서 송년회 여는 클래스‥직원들은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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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회사 직원들을 위해 송년회를 열었다.
서하얀은 12월 20일 개인 SNS를 통해 여의도 5성 호텔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바쁜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처음으로 송년회도 하고 다같이 배부르게 뷔페 몇 접시 해치웠다"는 글을 남겼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장마차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임창정이 첫눈에 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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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회사 직원들을 위해 송년회를 열었다.
서하얀은 12월 20일 개인 SNS를 통해 여의도 5성 호텔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바쁜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처음으로 송년회도 하고 다같이 배부르게 뷔페 몇 접시 해치웠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하얀은 하얀색 니트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인증샷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원들이 좋겠어요", "통 큰 플렉스다", "송년회를 호텔에서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장마차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임창정이 첫눈에 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서하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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