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친오빠 "美 포함 레스토랑 7개 운영 中"(호적메이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 그룹 EXID 겸 가수 솔지가 친오빠인 레스토랑 CEO 허주승을 공개했다.

솔지는 친오빠와 함께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저희 친오빠는 친구 같기도 하고, 애인 같기도 한, 엄청 저희 베스트 프렌드이다"라며 "연년생이면 어릴 때부터 맨날 같이 다니잖아. 학원도 같이 다니고, 학교도 같이 다니니까 그냥 되게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주승은 "저는 레스토랑 7개를 운영하고 있는 총괄책임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허주승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미국을 포함해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솔지는 "하나 둘 늘다 보니까 벌써 7개 됐다"고 설명했다.

허주승은 이어 "레스토랑을 운영도 하고, 경영도 하고, 고객 응대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