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공사장서 50대 2m아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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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내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양구군 양구읍 한전리의 한 창고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2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의 다리가 골절돼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9시 15분쯤 영월군 북면 문곡리 31번 국도에서 승용차간 충돌사고가 발생, 50대 여성 B씨가 머리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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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내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양구군 양구읍 한전리의 한 창고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2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의 다리가 골절돼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9시 15분쯤 영월군 북면 문곡리 31번 국도에서 승용차간 충돌사고가 발생, 50대 여성 B씨가 머리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이날 오전 8시 31분쯤 속초시 동명동 금강대교 진입로 인근에서 일어난 승용차간 충돌사고로 30대 여성 등 3명이 다쳐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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