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특별자치도 출범 함께 문화도시 영월 도약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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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군수는 "내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인구소멸대응기금·시멘트산업 상생기금 등 새로 시행되는 각종 시책과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면 우리 영월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최 군수는 "우리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마침내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내년부터 5년간 13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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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대응·상생기금 등 시행
포스트 코로나 경제안정 최우선
의료원 신축 공공의료 강화 역점
최명서 군수는 “내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인구소멸대응기금·시멘트산업 상생기금 등 새로 시행되는 각종 시책과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면 우리 영월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최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회 전반의 구조변화를 선도적으로 준비해 경제 회복 우선 원칙 실현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경제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 두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한편 미래 대비 투자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군수는 “우리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마침내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내년부터 5년간 13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디지털 공공요양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강원남부 의료거점화사업과 봉래산 명소화·동서강정원 조성 및 동서강수월래프로젝트 등 관광 활성화 사업, 귀농귀촌 1번지를 위한 농업·농촌 활성화 등 민선8기의 공약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군수는 “다시 한번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힘을 모아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면밀하게 준비하고 차질없이 추진하는 만큼 군민께서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수시로 군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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