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파타야로 떠난 ‘복덩이들’

2022. 12. 21.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복덩이들고’ 밤 10시

TV조선은 21일 오후 10시 ‘복덩이들고(GO)’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태국 파타야 길거리에서 ‘보디가드’로 변신한 김호중과, ‘고래사냥’ 노래에 빠져버린 송가인,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긴 김호중 덕분에 ‘복덩이들고’ 멤버들은 파타야의 에메랄드빛 산호섬으로 특별한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 현지 취객들과 부딪히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는데, 김호중은 팔을 벌려 일행들을 보호하는가 하면, 위협을 느낀 여성 출연자들을 먼저 챙기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인다.

산호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태국의 밤을 버스킹으로 지새운다. 멤버들은 아이스박스, 냄비, 물병 등을 악기 삼아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함께 열창한다. 허경환이 음을 너무 낮게 잡은 탓에 노래가 애매하게 끝나자, “좀 높여서 다시 하자”는 송가인의 제안이 이어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너무 높은 음으로 진땀을 흘리는 멤버들. 송가인은 허경환을 다그치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