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출발… 주요지수 소폭 떨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소폭 하락한 채로 출발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0포인트(0.07%) 하락한 3만2735.24로 장을 열었다.
이날 뉴욕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한 배경으론 일본의 통화 정책 노선 변경이 지목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소폭 하락한 채로 출발했다.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0포인트(0.07%) 하락한 3만2735.24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19포인트(0.19%) 내린 3810.47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87포인트(0.04%) 오른 1만709.29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한 배경으론 일본의 통화 정책 노선 변경이 지목되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기존의 초저금리 유지 정책을 고수하다 최근 장기금리 변동 허용폭을 ±0.25%에서 ±0.5%로 확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미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마닐라서 “마약했어요” 구조 요청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트럼프 굿즈’ 주문 밀려들자… 中 제조업체도 신났다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