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展, 관악아트홀서 22일 개최

관악문화재단

유명 예술인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뜻밖의 선물’展이 오는 22일 관악아트홀과 네이버쇼핑 라이브로 펼쳐진다.

온라인 작품구매는 22일 오후 8시(20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로 참여 가능하며, 전시 관람은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내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뜻밖의 선물’展은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픈갤러리와 협업으로 마련이 됐다.

미술시장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성석, 이현열 작가를 비롯하여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예술인 강태구몬 작가도 참여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 작품까지 포함한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이 됐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은 전문성 높은 진행력이 돋보이는 조수빈 아나운서와 오픈갤러리 홍지혜 큐레이터가 공동 MC로 진행을 맡았다. 전시는 직접 작품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쇼룸 형태로 마련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G-아트페어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된만큼, 작년 대비 작가 구성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예술가와 작품을 담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악아트홀을 찾는 모든 이들이 폭넓은 시각예술을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뜻밖의 선물’展 오프라인 전시는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22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18시까지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