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맥주를 저렇게 많이 받았어? "진짜 울랄라다"
2022. 12. 21. 00: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맥주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 지었다.
강지영은 20일 한 맥주 브랜드를 언급하며 "진짜 울랄라다, 울랄라. 며칠 전 귤 언니 영지랑 라방 하다가 내가 젤 좋아하는 맥주는 XXXXX라고 했더니 냅다 보내줌"이라면서 "그것도 그냥 보내준 것도 아니고 대포 폭탄 쏴주심"이라고 기쁨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관문 앞에 쌓여 올려진 맥주와 함께 인증샷 찍은 강지영이다. 바닥에 쪼그려앉은 채 맥주 캔들을 끌어안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다. 함께 올린 영상에선 강지영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같은 카라 멤버 박규리는 물 대신 맥주만 마시겠다고 댓글로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지영이 소속된 카라는 최근 완전체 앨범 'MOVE AG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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