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수로 “연극 많이 하는 이유? 영화도 안 들어오고...” [M+TView]

돌싱포맨 김수로, 배우 김수로가 연극을 많이 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돌싱포맨’ 방송 캡처

배우 김수로가 연극을 많이 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김수로,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수로에게 “연극만 하는 이유가 영화가 이제 안 들어와서 그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김수로는 “그것도 맞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연기가 좋다가도 만족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어느 순간 내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어 초심을 찾기 위해 연극을 하는 것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돌싱포맨’ 멤버들과 김수로는 옛날 나이트 시절 댄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난 김수로는 직접 춤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보였다.

김수로는 강성진과 나눈 디스전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당사자는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상처받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모님은 ‘다 그렇게 먹고 사는 거야’라고 이야기하며 다 이해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수로는 영국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 구단주임을 밝혔다. 특히 우승한 후 12부 리그로 승격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수로는 “수단을 주기보다는 한식을 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외에도 김수로는 직접 에세이를 쓴 사실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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